미술 이유식 5회, 미켈란젤로가 다시 태어난다면?

이사의 일정 등으로 늦게 돌아온 이번 5회에서는 모나리자를 그린 다빈치와 같은 과거 미술의 거장들이 현대 시대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들은 어떤 미술을 할 것인가에 대한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. 모나리자를 그린 레오나르다 다빈치가 다시 태어난다면 그는 같은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요. 미술이란 시대에 맞춘 변화일지 혹은 발전일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 은근한 재미와 서로 다른 의견들이 존재하는 재미난 토픽이었던 것 같습니다.


정신없이 보낸 일주일에 정신없이 녹음을 하다 보니 정리가 많이 되지 못한 중구난방한 느낌이 많은 것 같네요. 굉장히 재미난 토픽이었는데 더 흥미롭게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더 아쉬운 점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합니다. 이사를 통해서 조금 더 나은 환경을 형성한 만큼 더욱 정리되고 질 좋은 콘텐츠 만들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더 큰 심혈을 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!


빌렌도르프의 비너스상(Venus of Willendorf)



(이 글은 2014년 2월 24일 네이버 블로그에 최초로 작성되었던 글입니다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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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미술가 : 이동준